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하진/성희롱 논란 (문단 편집) === 피해자 증언 녹취 및 그 이후 === 앞서 성우협회에서 요청한 증언을 피해 당사자가 하겠다고 연락을 했었는데 결국 27일 오전에 만나 양자 합의하에 녹취[* 성우협 측은 성우협대로, 피해자 측은 피해자 측대로 별도 녹취하기로 합의하고 진행을 시작함.]하는 상황에서 증언을 했다고 성우 갤러리에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111451|글이 올라왔다.]] 현재 해당 녹취 파일은 현재 피해 당사자 [[http://blackpenchalk.tistory.com/entry/Record|블로그]]에 올라와 있다.[* 다만 트래픽 오버로 현재는 확인이 안 되는 상황. 임시 다운로드 링크로 다음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 링크를 달았지만 이도 현재는 불가능한 상태로 보인다. 파일을 가진 사람에게 요청하는 사람도 적진 않으나 대화 중 피해자의 실명 및 주소 등의 인적사항이 그대로 나오는 관계로 현재 파일을 가진 사람들도 공유는 꺼리는 상황이다.] 해당 녹취파일의 타이핑 버전은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112456|여기]]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이 대면에서 언급되는 협회 측의 주장 및 요청은 다음과 같다. * 성우협의 경고 조치는 알려진 것과 달리 매우 강한 징계로서 경고에 대한 내용이 각 방송사에 통보되며 두번째 경고는 그대로 제명으로 이어진다.[* 녹취에서 피해자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이러한 경고 자체의 성격은 내부적인 내용이고 여기에 대해 외부에 설명한 적이 없다. 그럼에도 모르던 팬이 잘못이라는 태도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][* 또한 최초 징계에 대하여 올라온 공지를 보더라도 분명 본문에서 '''"징계를 받을 만한 사항이 아닌 걸로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"''' 라는 언급을 했던 점을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.][* 심지어 제명당한 ~~[[박조호]]~~는 2013년 [[캡틴 아메리카]] 역을 맡아 잘~ 활동하고 있다. '''두 번째 경고 = 제명 = 성우 인생 퇴갤'''이므로 경고 조치가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강한 징계라는 성우협회의 말 자체가 말장난]]이라고 봐도 될 듯.] * 현재 임경명은 이러한 경고 조치로 인해 사실상의 활동 정지 상태이다. * 본래 징계 절차상, 성우협회가 주도하는 게 아니고 해당 성우가 소속된 극회에서 징계를 결정하고 그 결과가 성우협회로 전달되는 구조이다. 따라서 성우협회가 아닌 해당 극회로 징계를 요구하는 게 맞다. * 일단 우리는 경고라는 징계를 이미 내린 상태다. 이 상태에서 만약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, 그 결과 해당 성추행 건에 대해 무죄판결이 날 경우 우리는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. 오히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'''[[사이버 명예훼손|정보망을 통해서 이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켰기 때문에]]'''[* 단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 출판물 명예훼손죄와 마찬가지로 목적범이므로 고의 이외에 특별한 주관적 구성요건으로 비방목적이 있어야 한다. 이 사건의 경우,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마찬가지로 '비방의 목적' 과 '공익을 위하여' 를 양립 불가능한 개념으로 보아, 공익을 위한 명예훼손일 경우 비방의 목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형법 제310조의 적용을 받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. '공익' 에 대해서는 아래 각주 참조.]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. * 이러한 조치에 대해 '''여러분들[* 이 여러분들이 정확히 누구를 말하는 건지가 불분명하다. 때문에 --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112397|성우갤]]--[*A]과 --[[http://kvpa.kr/boad/bd_free/9/egoread.asp?bd=9&typ=0&val=0&itm=&txt=&pg=1&seq=207|성우협 측 질문게시판]]--[*A]에 이 문제와 앞에서 언급된 징계 수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.]의 의견'''을 알고 싶다. 여러분이 현재의 징계 수위를 납득한다면 여기서 끝내고 아니면 제시된 여러분의 의견을 토대로 2차 윤리의원회를 열 예정이다.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언급함에 있어서 성우협 측의 대표 태도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.[* 성우협회 측 대변인으로는 [[이선주]], [[김나연(성우)|김나연]], [[서문석]] 3명이 나왔는데 피해자한테 한다는 말이 '''"자격 정지보다 경고가 더 무서워요"''' / '''"너무 화가 나도 적당히 하자고요"''' / '''"팬들이 무서워"''' 는 기본에 더듬기는 임하진이 더듬었지만 거부하지 않은 사람이 나쁘다는 논리로 무장을 하는 등 '''[[답이 없다]].''' 전형적인 한국의 성범죄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발언이 1시간 38분 동안 쭉 이어진다.]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112066|녹취 파일의 대략적인 정리글]] 녹취 파일을 들어본 사람들이 문제 삼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 * 성우협 측에서는 증언을 듣겠다고 온 사람들인데 실제로는 증언을 들으러 온 태도가 아니다. 녹취 내용을 보면 전체 대화 내용의 대부분이 성우협회 측 대변인, 그중 [[이선주]]가 하는 말이 80%가 넘는 수준이고 피해자의 증언 중에도 수시로 말을 끊는 걸 확인할 수 있다. 즉, 증언을 들으러 온 입장의 태도가 아니었다.[* 이선주의 성격 자체가 논리적이고 객관적이기 보다 좋게 말해 '의리가 강한', 솔직하게 말하면 '''자기 편 감싸기'''가 심한 타입이다.] 오히려 피해자를 다그치는 분위기.[* 나무위키 유저 입장에서 이해가 편한 설명이라면 이거다. '''[[역전재판]] 집중 추궁모드'''. 심지어 나루호도가 시도 때도 없이 책상 내려치는 것까지 완벽 재현(…).] * 성우 협회 대변인 [[이선주]]의 발언 중 수시로 '''"자신은 바쁜 사람이다"''', '''"자신이 가장 경력이 오랜 성우다"''' 라는 식의 강조를 대화의 맥과 크게 상관없이 하고 있다. * '''"사귀자"''' 라는 표현은 '''"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한 립서비스"''' 였다는 발언. * 3년 전 사건은 '''"당시 성인인 피해자의 책임이다"''' 는 주장. * 듣기에 따라서는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임하진 측에서 [[명예훼손]]으로 고소할 경우 성우협회에선 손을 쓸 수 없다는 주장.[* 다만 현재 [[명예훼손]]에 대한 관련 법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진 않은 상황이다. 실제로 진행될 경우 대상은 관련 글을 공개된 게시판 등에 업로드한 거의 모든 사람이 된다. 다만 대다수는 기소불가나 기소유예처분이 되고 극소수의 경우나 실질재판이 가능하다고 한다.][* [[명예훼손죄#s-4.2|만약 형법 제310조가 적용된다면 어떠냐]]는 얘기도 있는데, 일단 '진실한 사실' 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남은 문제는 '공공의 이익' 에 관한 부분이다. 일반적으로 불특정 또는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였거나,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안의 경우에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사안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, 판례의 태도도 같다.] 또한 성우협회 측에서 성우 갤러리를 찍어서 이야기하다시피 해서 현재 성우 갤러리 측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고 1차로 의견이 모이는 글은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adio_actor&no=112368|이 글]]로 보인다. 그리고…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